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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중간예납 9월 2일까지, 호우피해 기업 2개월 연장 혜택 확인하세요!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48 등록일: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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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중간예납 9월 2일까지, <div>호우피해 기업 2개월 연장 혜택 </div><div>확인하세요!</div><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PiNuT4nY3kc?si=6cxa2NDiSd5wTKwJ"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국세청은 12월 결산법인들을 대상으로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와 납부를 9월 2일까지 완료하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중간예납 대상은 지난해보다 1천 개 감소한 51만 7천 개 법인입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30790772672.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근 5개년 중간예납 신고대상 법인 현황 </div></td></tr></tbody></table> 법인세 중간예납은 직전 사업연도 산출세액의 50%를 납부하거나, 상반기 사업실적을 결산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전 사업연도에 법인세로 2천만 원을 납부했다면 이번 중간예납에서는 1천만 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납부할 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면 일반기업은 납부기한 다음 날부터 1개월, 중소기업은 2개월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집중 호우 피해 기업과 수출 중소기업에게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해줍니다. 예를 들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한 중소기업이 원래 9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법인세를 11월 4일까지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신고 대상 법인들은 8월 1일부터 홈택스를 통해 전자신고가 가능합니다. 홈택스에서 제공하는 미리채움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으며, 중간예납세액 조회 서비스를 통해 예상세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 납부기한이 2개월 연장됩니다. 예를 들어, 수출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이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납부기한이 9월 2일에서 11월 4일로 연장됩니다.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기업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납부기한 직권 연장 대상자 선정 기준은 집중 호우 피해 기업 명단과 수출 중소기업의 매출 감소 여부를 기준으로 합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집중 호우 피해 기업 명단을 수집하고, 매출 감소 중소기업은 수출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됩니다. 납부기한 직권 연장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이 연장되며, 분할납부 금액의 납부기한도 2개월 연장됩니다. 이번 법인세 중간예납은 직전 사업연도 산출세액 기준으로 신고하는 경우, 미리채움 서비스를 통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법인세가 500만 원이었던 기업은 홈택스를 통해 미리채움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250만 원이 계산되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직전 사업연도 산출세액 기준 중간예납 계산세액은 중간예납세액 조회 서비스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납부기한 직권 연장 대상자의 분할납부 시기는 일반기업은 10월 2일까지, 중소기업은 11월 4일까지로 연장됩니다. 이번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는 9월 2일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홈택스를 통한 전자신고와 납부기한 직권 연장 등의 편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집중 호우 피해 기업과 수출 중소기업은 추가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에 손실이 발생한 기업들도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여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한을 놓치지 않고 법인세 신고와 납부를 마쳐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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