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상승세, 강남 0.41%↑ 지방 하락세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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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상승세, 강남 0.41%↑ 지방 하락세 완화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43 등록일: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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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상승세!<h3>강남 0.41%↑ 지방 하락세 완화!</h3><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zwPxy1fGA2k?si=T0Ik6CxOIoY41lkN"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div>2024년 7월 5주 차(7월 2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07% 상승했습니다. 서울은 0.28% 상승해 전국 평균을 상회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0.18%, 경기가 0.08% 상승하며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지방에서는 매매가격이 -0.02% 하락했으나, 하락폭은 줄어들었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28113405929.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자료:한국부동산원 </div></td></tr></tbody></table> 서울에서 강남구는 0.41% 상승하며 강남 11개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송파구는 0.55%, 서초구는 0.53% 상승하며 강남권의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강북 지역에서도 성동구(0.56%), 마포구(0.38%), 용산구(0.35%) 등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인천은 서구가 0.39% 상승하며 수도권 상승세를 이끌었고, 경기도 과천시는 0.45% 상승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교통 여건이 양호한 신축 단지들이 주로 거래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은 수도권이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과 인천에서 높은 상승률이 나타났습니다. 지방에서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0.02% 하락했습니다. 대구는 -0.09%, 제주는 -0.05%, 부산은 -0.04% 하락하며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하락폭은 이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서구(-0.20%)와 달성군(-0.13%)에서 하락폭이 컸으며, 반면 부산 수영구는 0.12% 상승했습니다. 제주는 제주시(-0.06%)와 서귀포시(-0.02%)에서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전세가격은 전국적으로 0.06% 상승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0.17%, 인천이 0.24%, 경기가 0.09% 상승했습니다. 지방에서는 전세가격이 -0.02% 하락했으며, 대구 달성군(0.02%)은 소폭 상승한 반면, 달서구(-0.18%)와 서구(-0.17%)는 하락했습니다.  대전 서구는 0.04% 상승했으나, 동구(-0.12%)와 유성구(-0.09%)는 하락했습니다. 제주도는 전세가격이 -0.03% 하락했으며, 제주시와 서귀포시 모두 소폭 하락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강남권의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는 학군과 교통 여건이 좋은 지역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반면, 지방 아파트 시장은 하락세가 주를 이루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하락폭이 축소되거나 상승 전환되는 등 다양한 변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와 제주는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하락세가 이어지며 가격 안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신규 입주물량 증가와 기존 재고물량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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