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연체율 0.47% 상승! 중소기업·가계대출 위험 신호? :: 하우스존부동산신문

매물정보
재개발 전문

하우스존 매물검색

필요한 매물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신문

국내은행 연체율 0.47% 상승! 중소기업·가계대출 위험 신호?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82 등록일: 2024-09-23

첨부파일:

캡처.JPG(44.1KB)Download: 0

<font size="7"><b>국내은행 연체율 0.47% 상승! </b></font><div><font size="7"><b>중소기업·가계대출 위험 신호?</b></font></div><div><font size="6"><br></font><p><font size="6"><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iYML_9nPE70?si=HGEKDL1quT8BVzxu"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2024년 7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47%로, 이는 전월 말 0.42%에서 0.05%p 상승한 수치입니다. </font><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또한, 전년 동월 말 0.39%와 비교했을 때도 </span><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0.08%p</span><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 증가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p><p><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70934082535.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원화대출 연체율 추이     자료:금융감독원 </div></td></tr></tbody></table><br></span></p><p><span style="font-size: xx-large; letter-spacing: 0px;"><br></span></p><p><font size="6">이번 연체율 상승은 신규 연체 발생과 연체채권 정리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7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7조 원으로, 전월의 2.3조 원 대비 0.4조 원 증가했으며,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1.5조 원으로 전월 4.4조 원에 비해 2.9조 원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체율이 상승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53%로 전월 말 0.46% 대비 0.07%p 증가했으며,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67%로 전월 말 0.58%에서 0.09%p 상승했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특히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 대출의 연체율이 각각 0.71%와 0.61%로 전월보다 각각 0.13%p, 0.04%p 상승한 것이 눈에 띕니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0.05%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가계대출 부문에서도 연체율이 상승했습니다. 7월 말 가계대출 연체율은 0.38%로 전월 말 0.36%에서 0.02%p 올랐습니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5%로 전월 말 0.24% 대비 0.01%p 상승했으며, 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76%로 전월 말 0.71%에서 0.05%p 증가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금융감독원은 이번 연체율 상승에 대해, 중소기업 등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이전의 장기 평균(0.78%)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다만,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신규 연체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 연체율이 지속 상승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향후 금융당국은 은행들이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 연체채권을 적극적으로 정리하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또한, 취약 차주에 대한 자체 채무조정을 활성화해 차주의 채무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이전글	수원 아파트 포레나 영흥숲 무순위 청약 줍줍 3세대 잡으세요!
다음글	고액 월세 계약자 전세대출 막힌다! 대출 막혀 자금 계획 위험?

제호 : 하우스존부동산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640 / 등록일 : 2024년 5월 23일 / 사업자등록번호 : 253-69-00542 / 통신판매업번호 : 2024-마산회원-0260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경 / 발행소 : (51314)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남23길 6-1, 상가동 2층 1호(석전동,일우맨션아파트)
대표전화 : 055-296-8995 / 팩스 : 055-296-8994 / E-mail : cmk@housezone.co.kr

부동산정보는 참고용으로 정보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으며, 서비스 이용의 결과에 대해서 어떠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든 콘텐츠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하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메일주소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관련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C) HOUSEZO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