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뽑히면 집값 상승? 막판 경쟁 치열!

매물정보
재개발 전문

하우스존 매물검색

필요한 매물정보를 간편하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신문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뽑히면 집값 상승? 막판 경쟁 치열!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93 등록일: 2024-09-22

첨부파일:

1234.jpg(190.2KB)Download: 0

<div>1기 신도시 재건축</div><div>선도지구로 뽑히면 집값 상승?</div><div>막판 경쟁 치열!</div><div> </div><div>국토교통부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신청을 받으면서, 각 단지들이 선도지구 지정을 위해 막바지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경기도 분당 지역에서는 동의율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동원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div><div> </div><div><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69783807932.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재건축 선도지구 신청동의율 달성했다는 현수막을 건 노루마을 건영빌라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 </div></td></tr></tbody></table> </div><div> </div>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분당 시범단지의 삼성한신·한양아파트와 우성·현대아파트는 인근 소규모 단지들과 결합해 추가 가점을 받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성남시는 통합 재건축을 위해 반경 2km 이내 소규모 단지와 결합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어, 이를 통해 더 많은 가구 수를 확보하고 경쟁력을 높이려는 의도입니다. 분당은 특히 동의율 확보가 중요한 지역입니다. 동의율이 선도지구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동의율을 0.1%라도 더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단지에서는 마을버스 광고와 명절 연휴 동안 주민 동의서를 독려하며 95% 이상의 동의율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90% 이상의 동의율을 기록한 단지도 있지만,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목표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단지들이 평가 점수를 높이기 위해 신탁회사와 업무협약(MOU)을 맺거나 공공시행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분당의 수내동, 구미동 등 일부 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공공시행 방식의 재건축을 추진 중이며, 서현효자촌과 효자촌빌라 등은 신탁사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조합 방식보다 가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선택된 전략입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기존의 조합 방식으로는 선도지구 지정 경쟁에서 불리할 수 있어, 우선 공공시행이나 신탁방식으로 제출한 후, 지정이 완료되면 다시 조합원들의 의견을 조율하려는 단지들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갈등과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분당 외에도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 다른 1기 신도시들도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인근 한 중개업자는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재건축이 더욱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각 단지들이 동의율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있어 동의율을 90% 이상 확보한 단지들이 많으며, 신청 마감일까지 마지막까지 동의율을 높이려는 단지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재건축 절차가 한층 간소화되고, 신도시 재건축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각 단지들이 선도지구 지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이전글	분양받기 전에 꼭 확인! 이천·부산 포함 9곳,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다음글	빈 땅 방치하지 말고 주차장 만들어 연 2천만 원 벌어보세요!

제호 : 하우스존부동산신문 / 등록번호 : 경남 아02640 / 등록일 : 2024년 5월 23일 / 사업자등록번호 : 253-69-00542 / 통신판매업번호 : 2024-마산회원-0260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경 / 발행소 : (51314)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남23길 6-1, 상가동 2층 1호(석전동,일우맨션아파트)
대표전화 : 055-296-8995 / 팩스 : 055-296-8994 / E-mail : cmk@housezone.co.kr

부동산정보는 참고용으로 정보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을 보증하지 않으며, 서비스 이용의 결과에 대해서 어떠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든 콘텐츠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하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메일주소 자동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관련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C) HOUSEZONE. ALL RIGHTS RESERVED.

매물정보 재개발 전문

하우스존 매물검색

매물정보
재개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