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 가리봉2구역 34층 아파트 1214세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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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 가리봉2구역 34층 아파트 1214세대 확정!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81 등록일: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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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 가리봉2구역 <div>34층 아파트 1214세대 확정! </div><div> <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jwlxupHMNbY?si=aYzPx9ITviK4azwf"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서울 구로구 가리봉2구역이 최고 34층, 총 1,214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리봉2구역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61046613082.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서울 재개발 가리봉2구역 조감도</div></td></tr></tbody></table> 이번 결정으로 가리봉2구역은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까지 아파트 12개 동을 포함한 복합주거단지로 변모할 예정입니다. 단지 내에는 공공주택과 다양한 복리시설도 함께 조성됩니다. 가리봉2구역은 구로구 가리봉동 87-177번지 일대로, 면적은 약 4만1,515㎡입니다. 이곳은 2003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10년 동안 사업이 진전되지 않아 2014년에 지정이 해제됐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노후화와 슬럼화가 문제로 떠오르며 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2021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2023년 6월에 신속통합기획이 완료됐습니다. 이후 주민 의견 수렴과 구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리봉2구역 정비계획이 확정된 것입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61047027347.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서울 재개발 가리봉2구역 위치도</div></td></tr></tbody></table> 이 구역은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주거와 상업, 업무 기능을 결합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준주거지역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었습니다. 또한 지역 내 보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보행통로가 설치되며, 기존 보행육교도 개선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재개발이 지역 내 거주자뿐만 아니라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 종사자들에게도 양질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가리봉2구역은 서울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합니다. 또한 인근에 영일초, 구로남초, 영서초 등 교육기관이 있어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가리봉2구역의 재개발은 구로구 일대의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을 더욱 촉진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주택실장 한병용은 “이번 계획이 가리봉2구역뿐만 아니라 인근 정비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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