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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값 상승 기회? 180억 지원받아 노후 빌라촌 5만 호 재정비, 지금 확인하세요!"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74 등록일: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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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값 상승 기회? <div>180억 지원받아 </div><div>노후 빌라촌 5만 호 재정비, </div><div>지금 확인하세요!</div><div> <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4porPxkhaho?si=RR333YSCQOWwliK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국토교통부는 8월 28일, 노후 빌라촌을 아파트 수준으로 재정비하는 '뉴:빌리지'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2024년 3월 19일 민생토론회와 8월 8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노후 주거지의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연내 선도사업 30곳을 선정하여 2029년까지 비아파트 5만 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51957898036.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뉴 빌리지 사업의 주요 내용</div></td></tr></tbody></table> '뉴:빌리지' 사업은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촌 등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민간전문가와 공공지원기관이 참여하는 '뉴:빌리지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사업 공모 가이드라인을 확정했으며, 9월 3일 지자체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사업계획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연내 선도사업 30곳이 최종 선정됩니다. 주요 선정 기준은 사업타당성(15점), 계획합리성(60점), **사업효과(25점)**의 세 가지 평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계획합리성 항목에서 기반·편의시설 계획과 주택정비 활성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전담조직 구성, 연차별 관리계획, 투기방지방안 등 사업관리계획도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가점 항목으로는 오토발렛 주차장 도입(1점), 협업사업 연계(1점), 빈집구역 활용(1점), 주민 제안 포함(1점)이 있으며, 이를 통해 내실 있는 사업이 우선 선정됩니다. 이번 사업은 각 사업지역당 최대 15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며, 주택정비구역과 연계된 빈집이나 공유지를 활용하는 경우 추가로 최대 30억 원의 국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금융·제도적 지원도 강화되며, 융자 한도가 총사업비의 50%에서 70%로 확대되고, 다세대 건축 시 호당 융자 한도도 상향됩니다.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서는 용적률이 법정 상한의 최대 1.2배까지 완화됩니다. 또한, 공공 신축매입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2029년까지 비아파트 5만 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LH 신축매입임대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부동산원과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택정비사업을 밀착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고, 서민과 청년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을 아파트 수준으로 개선하고, 2029년까지 비아파트 5만 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연내 선도사업 30곳이 선정되면, 각 지역의 주민들은 정부의 지원을 통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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