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평촌을 뛰어넘는다" 전국 9개 도시, 재정비로 새롭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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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평촌을 뛰어넘는다" 전국 9개 도시, 재정비로 새롭게 탄생!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94 등록일: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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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평촌을 뛰어넘는다" <div>전국 9개 도시, 재정비로 새롭게 탄생!</div><div> 전국 9개 노후계획도시가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가며, 현재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 새로운 도시로 거듭납니다. 특히 평촌 신도시는 기존의 평범한 모습을 뛰어넘는 변화를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50488211280.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기본계획 수립 착수 관련 부산, 수원, 용인, 안산에 위치한 각 구역 위치도 </div></td></tr></tbody></table> 국토교통부는 8월 30일 서울에서 전국 23개 노후계획도시 지자체가 참여한 2차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부산, 수원, 용인, 안산 등 4개 지자체가 관할하는 9개 노후계획도시의 재정비 기본계획 수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재정비 계획은 2025년에서 2026년 사이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50487453320.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평촌 신도시 기본계획안 </div></td></tr></tbody></table> 안양시의 평촌 신도시는 이번 재정비 계획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현재의 용적률을 204%에서 330%로 대폭 상향 조정해, 약 1.8만 호의 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5.1만 호에서 6.9만 호로, 수용 인구도 13만 명에서 16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로 인해 평촌 신도시는 더 많은 인구를 수용할 수 있게 되며, 주택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인천 연수지구, 대전 둔산지구 등 전국의 다른 노후계획도시들도 2025년 상반기까지 재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서울, 대구, 울산 등 나머지 지자체도 곧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각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정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지자체 간담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평촌 신도시의 재정비 계획은 8월 30일부터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갑니다. 이후 10월에는 지방의회 의견조회가 이뤄지고, 올해 12월까지 경기도의 승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기본계획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재정비는 단순히 기존의 노후화된 도시를 정비하는 것을 넘어, 평촌 신도시를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재탄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노후계획도시들이 이번 재정비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자원을 동원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로 인해 전국의 노후계획도시들이 새로운 활력을 얻고, 향후 지역 경제와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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