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동반 상승... 수도권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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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동반 상승... 수도권 강세 지속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10 등록일: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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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7"><b>전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동반 상승... </b></font><div><font size="7"><b>수도권 강세 지속</b></font></div><div><font size="6"><b style=""><br></b></font></div><div><font size="6"><b><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C8V-Bnlsjfg?si=G61kInGj-Ug29XE6"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b></font></div><div><font size="6"><b style=""><br></b><span style="letter-spacing: 0px;">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8월 3주(8월 19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모두 상승했습니다.</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br></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43630233968.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div></td></tr></tbody></table><br></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br></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전국 매매가격은 0.08% 상승해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으며, 전세가격도 0.08% 오르며 상승폭이 소폭 확대되었습니다.</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br></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수도권의 매매가격은 0.17% 상승했으며, 서울은 0.28% 상승해 전주(0.32%) 대비 상승폭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br></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강남권에서는 서초구가 0.59% 상승해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고, 강남구(0.39%)와 송파구(0.48%)도 높은 상승률을 유지했습니다. </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br></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서초구 반포·잠원동, 강남구 개포·압구정동, 송파구 신천·잠실동 등 인기 지역의 대단지 아파트들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br></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강북권에서는 성동구가 0.57%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금호·행당동 역세권 단지의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마포구(0.37%)와 용산구(0.32%)도 각각 아현·염리동 신축 단지와 한강로·이촌동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br></span></font></div><div><font size="6"><span style="letter-spacing: 0px;">반면, 지방의 매매가격은 -0.01%로 하락폭이 줄었으나 여전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대구는 -0.10% 하락하며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span></font><font size="6"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letter-spacing: 0px;">남구와 달서구에서 중소형 구축 단지의 하락세가 지속됐습니다. </span></font></div><div><font size="6"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letter-spacing: 0px;"><br></span></font></div><div><font size="6"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letter-spacing: 0px;">제주도는 -0.05% 하락해 전주(-0.06%) 대비 하락폭이 축소되었습니다. </span></font><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xx-large;">5대 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이 -0.03%로 하락세를 유지했으나, 하락폭은 변화가 없었습니다.</span></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xx-large;"><br></span></div><div><p><font size="6">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8% 상승해 전주(0.07%) 대비 상승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수도권 전세가격은 0.16% 상승했으며, 서울은 0.20% 상승했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서울에서는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며, 인기 지역인 강남구(0.31%)와 서초구(0.25%)에서 중소형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강북권에서는 성동구(0.39%)가 옥수동과 성수동2가 선호 단지 위주로 전세가격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경기 지역에서는 과천시(0.43%), 성남 분당구(0.29%), 하남시(0.29%) 등이 재건축 기대감과 교통 여건 개선 등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했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인천은 0.23% 상승하며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으며, 서구와 부평구에서 신도시와 정주 여건이 좋은 단지들이 전세가격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지방에서는 전세가격이 -0.01%로 하락 전환되었습니다. 대구(-0.08%)와 제주(-0.07%)는 전세가격 하락폭이 확대되었고, 세종시는 -0.12%로 전주(-0.05%)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충남은 보령시와 천안시 서북구를 중심으로 상승 전환되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이번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은 수도권의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매매와 전세가격 모두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앞으로도 수도권의 주택 수요와 매물 부족 현상이 가격 상승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가능성이 큽니다.</font></p><p><font size="6"><br></font></p></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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