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도 집이 생긴다" 청년·고령자 맞춤형 주택 3,704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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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도 집이 생긴다" 청년·고령자 맞춤형 주택 3,704호 공급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37 등록일: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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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도 집이 생긴다" <div>청년·고령자 맞춤형 주택 3,704호 공급</div><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NreD9xD8K6s?si=v8ePuA6icHmhN7lK"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국토교통부는 2024년 상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 결과, 전국 20곳에 총 3,704호의 맞춤형 전용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div><div> </div><div>이번 사업은 청년과 고령자 등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여, 서울 대방동, 세종시, 전북 고창, 경북 고령, 충북 괴산, 강원 평창 등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추진됩니다. 이 주택들은 2028년부터 입주가 가능할 전망입니다.</div><div> </div><div><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41058559796.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서울 대방동 청년특화주택 조감도(좌), 세종시 공동캠퍼스 청년특화주택 조감도(우) </div></td></tr></tbody></table> </div><div>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특화주택, 일자리연계형 주택, 고령자복지주택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청년특화주택은 5곳에서 1,146호가 선정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 대방동에서는 370호가 건설되며,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세종시 공동캠퍼스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2028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202호의 청년특화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세종시는 서울대와 충남대 등 여러 대학의 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어,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할 것입니다. 일자리연계형 주택은 11곳에서 1,808호가 선정되었습니다. 주로 청년, 창업가,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주택들은 근로자들에게 주거 안정과 직주근접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전북 고창의 일자리연계형 주택은 고수면 봉산리에 위치한 신활력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제안되었습니다. 이곳은 고창군청과도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4곳에서 750호가 선정되었으며, 고령자들의 복지와 주거 안정을 동시에 도모합니다. 충북 괴산에서는 고령화지수가 전국 평균의 두 배가 넘는 37.1로, 고령자들의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200호의 고령자복지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며, 2029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특화 임대주택을 통해 청년, 근로자, 고령자 등 특정 수요자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맞춤형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  또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중소기업 기숙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한 입주자 선정 기준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들의 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2024년 하반기에는 신설될 예정인 지역제안형 유형에 대한 공모사업도 진행하여 더 많은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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