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인하, 자녀공제 5억 원, 결혼만 해도 세금 공제! 2024년 세법 혜택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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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인하, 자녀공제 5억 원, 결혼만 해도 세금 공제! 2024년 세법 혜택 총정리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13 등록일: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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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인하, 자녀공제 5억 원, <div>결혼만 해도 세금 공제! </div><div>2024년 세법 혜택 총정리</div><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f_6DNhrq5_M?si=2RuB54f7qYiqQ2UO"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2024년 세법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부동산과 금융투자 관련 세제 혜택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상속세 및 증여세 조정,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지원 강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항목별로 적용 시기가 다르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25626871288.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2024년 세법개정안과 상속세및 증여세 조정표 </div></td></tr></tbody></table> 상속세 및 증여세 조정으로 인해 최고세율이 기존 50%에서 40%로 인하되고, 과세표준 구간도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30억 원 초과 구간이 폐지되어 최고세율이 적용되는 구간이 10억 원 초과부터로 통일되었습니다.  개정된 과세표준 구간별 세율은 2억 원 이하 10%, 2억 원 초과 5억 원 이하 20%, 5억 원 초과 10억 원 이하 30%, 10억 원 초과 40%로 조정됩니다. 적용 시기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상속이 개시되거나 증여받는 분부터 적용됩니다. 또한, 상속세 자녀공제금액 확대에 따라 기존 5천만 원에서 5억 원으로 공제금액이 대폭 늘어나 중산층과 다자녀 가구의 세부담이 경감될 예정이며, 이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상속이 개시되는 분부터 적용됩니다. 상생임대주택 비과세 특례 연장 조치에 따라 상생임대주택에 대한 비과세 특례가 2024년 12월 31일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됩니다. 이는 임대료 인상을 억제하고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결혼세액공제 신설 및 혼인 비과세 특례 확대를 통해, 혼인신고를 한 거주자가 1인당 50만 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이 혜택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혼인신고를 한 경우에 한해 생애 한 번 적용됩니다.  또한, 혼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1세대 2주택자에 대한 비과세 특례 적용 기간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되며, 적용 시기는 2025년 1월 1일 이후 과세표준을 신고하거나 연말정산하는 분부터입니다. 자녀세액공제 확대에 따라 공제 금액이 기존 15만 원에서 첫째 자녀 25만 원, 둘째 자녀 30만 원, 셋째 자녀 이후부터는 4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이는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자녀 양육에 대한 세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2025년 1월 1일 이후 과세표준을 신고하거나 연말정산하는 분부터 적용됩니다. 금투세 폐지 및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따라 금융투자소득세가 폐지되며, 가상자산 과세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월 1일까지 유예됩니다. 이는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가 연기됨으로써 투자자 보호 및 제도 시행 상황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적용대상 확대로 인해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으로부터 증여받은 자산을 양도할 때 증여 후 1년 이내에 양도된 주식도 이월과세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 조치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증여받는 분부터 적용됩니다.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장특공제 특례 연장에 따라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에 대한 장기보유 특별공제 70% 혜택이 기존 2024년 12월 31일에서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됩니다.  이 혜택은 취득가액 6억 원 이하 또는 비수도권 기준시가 3억 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임대주택으로 등록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적용 시기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취득하는 분부터입니다. 인구감소지역 및 비수도권 소재 준공 후 미분양주택 과세특례 신설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에서 주택을 취득한 기존 1주택자는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에 대해 1세대 1주택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2024년 1월 1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비수도권 소재 준공 후 미분양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는 인구감소지역의 주택 수요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2025년 1월 1일 이후 결정 또는 경정하는 분부터 적용됩니다. 혼인에 대한 1세대 1주택 특례 적용기간 확대에 따라 혼인이나 동거봉양 등으로 인해 1세대 2주택이 된 경우, 기존에는 1주택자로 간주하기 위한 양도소득세 및 종합부동산세 특례 적용 기간이 5년이었으나, 이번 개정안에서는 이를 10년으로 연장하여 혼인으로 인한 세제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적용 시기는 양도소득세는 영 시행일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종합부동산세는 영 시행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하는 분부터 적용됩니다. 이번 세법 개정안은 다양한 경제 주체들의 세 부담을 조정하고,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속세와 증여세의 완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지원 등은 경제적 안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정책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개정안의 적용 시기와 세부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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