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정 완료 임박! 기업들에 3가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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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정 완료 임박! 기업들에 3가지 혜택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47 등록일: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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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마산자유무역지역, </h3><h3>국가산단 지정 완료 임박! </h3><h3>기업들에 3가지 혜택</h3><div> </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TF4doi8stOU?si=chAJC-GdfGuabbsj"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경남도와 국토교통부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22534409733.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마산자유무역지역 </div></td></tr></tbody></table> 자유무역지역법 개정 이후,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국가산업단지 지위를 확보했으나 지형도면 미고시로 건폐율 상향 등 실질적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경남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지속 방문하며 절차 완료를 요청해왔습니다. 지난 6월 27일에는 국토부 장관에게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국가산업단지 지정 고시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국가산업단지 지정 절차가 완료 단계에 임박했으며, 8월 중 모든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산업단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업단지 중 하나로, 국가기간산업 및 첨단과학기술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곳입니다.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지정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대상지역을 정하여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전략적 차원에서 조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싸고, 연결 도로와 연구개발(R&D) 시설을 비롯한 각종 기관들이 쉽게 유치될 수 있습니다. 첫째,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받게 되면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건폐율이 70%에서 80%로 상향되어 생산라인 증설 등 투자환경이 개선될 것입니다. 이는 기업 경쟁력을 크게 강화시킬 것입니다.  둘째,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산업단지 국비지원 사업인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과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도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경남도는 2025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을 위한 용역비 9,500만 원을 확보하여 용역을 시행 중이며,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창원시와 협의하여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셋째, 중앙정부와 경남도의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것입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면 대한민국 수출 1번지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앙정부와 함께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2022년 산단형 자유무역지역 총수출액의 49.2%를 차지하는 등 수출과 고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 7개 산업단지형 자유무역지역 중 유일하게 일반공업지역으로 남아있었기 때문에 이번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것입니다. 경남도의 이러한 노력은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기업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여 추가 투자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기업들은 건폐율 상향으로 인해 더 많은 생산라인을 구축할 수 있어 생산성이 증가할 것이며,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입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기업들은 더욱 발전된 투자 환경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남도와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이러한 변화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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