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세 신고 시즌, 26만 명 증가! 실패 없는 신고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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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가치세 신고 시즌, 26만 명 증가! 실패 없는 신고 비법 공개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101 등록일: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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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부가가치세 신고 시즌, </h3><h3>26만 명 증가! 실패 없는 신고 비법 공개</h3><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W3LQiIBkEDA?si=TKS8N-bpqXNjfso_"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div><div><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18623719048.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국세청 </div></td></tr></tbody></table> </div><div> </div>7월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의 달로, 국세청은 671만 명의 신고 대상자에게 신고 도움자료를 제공합니다. 이번 신고는 2023년 1기보다 26만 명 증가하여 개인 일반과세자 543만 명과 법인사업자 128만 명이 포함되었습니다.  신고 마감일은 7월 25일로, 홈택스를 이용하면 세무서 방문 없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부가가치세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거래될 때 발생하는 세금으로, 모든 사업자는 일정 기간 동안의 매출과 매입 내역을 바탕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국세청은 홈택스 미리채움 서비스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사업실적이 없는 경우에는 손택스나 AR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고에서는 신고 대상이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간이과세자도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경우 7월 25일까지 신고해야 합니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신고 오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신고 도움자료를 제공합니다. 미리채움 서비스는 모든 사업자에게 제공되며, 소규모 사업자가 실수하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합니다. 또한, 빅데이터와 외부기관 과세자료를 분석하여 124만 명의 납세자에게 맞춤형 도움자료를 제공합니다. 주식 투자를 주업으로 하는 법인 A는 투자 자문용역을 부당하게 공제받은 사례입니다. 법인 A는 면세사업자로서 면세사업 관련 매입세액은 공제받을 수 없지만, 이를 공제받아 환급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국세청은 부당하게 공제받은 세액을 추징했습니다. 올바른 신고 방법은 면세사업 관련 매입세액을 공제하지 않고 신고하는 것입니다.  부동산 임대업자 B는 상가 분양권을 취득하고 환급을 받았지만, 계약이 해제된 후 수정 세금계산서를 발급받고도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국세청은 이를 확인하여 부가가치세를 추징했습니다. 올바른 신고 방법은 계약 해제 시 수정 세금계산서를 반영하여 신고하는 것입니다.  무역업을 영위하는 법인 C는 타인 명의의 현금영수증을 수수료를 주고 매입하여 부당하게 매입세액을 공제받은 사례입니다. 국세청은 이를 확인하여 부가가치세를 추징했습니다. 올바른 신고 방법은 자기 사업에 사용하기 위해 매입한 현금영수증만 공제받는 것입니다. 환급이 필요한 사업자는 7월 25일까지 환급신청을 하면 조기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출기업이나 중소기업은 자금 유동성 제고를 위해 환급금을 8월 2일까지 조기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는 최대 9개월까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신고 후 개별 도움자료 반영 여부를 확인하고,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 신고내용확인을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성실한 신고 문화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신고 도중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홈택스의 세금비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국세청 ARS(1544-9944)를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부가가치세 신고는 사업자의 의무이며, 국세청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를 통해 제공되는 미리채움 서비스와 맞춤형 신고 도움자료를 활용하여 정확하고 성실하게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실한 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명심하고, 7월 25일까지 신고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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