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상승하고 입주전망지수는 급락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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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상승하고 입주전망지수는 급락한 이유?!

작성자: 최미경 기자

조회: 101 등록일: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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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ize="7">7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font><span style="font-size: xxx-large; letter-spacing: 0px;"> 상승!</span></div><div><font size="7">입주전망지수 급락! </font></div><div><font size="7">이유는?</font></div><div><font size="6"><br></font></div><div><font size="6"><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eGQv21e1dx0?si=ZRUOQsJD2jz54Ci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font></div><div><font size="6"><br></font></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2024년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83.4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수도권 분양전망지수는 1.6포인트 상승하여 88.5를 기록했으며, 비수도권은 0.1포인트 상승한 82.3을 기록했습니다.</font></span></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br></font></span></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12256651338.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2024년 7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좌), 전월 대비 당월 전망 변동(우)</div></td></tr></tbody></table><br></font></span></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br></font></span></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 서울의 분양전망지수는 0.1포인트 하락한 94.6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아파트 거래량 증가와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 상승, 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font></span></div><div><span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br></font></span></div></span><p><font size="6">반면, 비수도권에서는 세종이 5.6포인트 상승하여 100.0을 기록했고, 경남은 5.1포인트 상승한 87.5, 울산은 4.3포인트 상승한 76.5를 기록했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그러나 충북, 제주, 전남 등 일부 지역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충북은 9.0포인트 하락하여 83.3을 기록했고, 제주와 전남은 각각 2.2포인트와 2.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비수도권 상승 요인으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향 움직임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공급물량 감소 등이 있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한편, 7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8.5로 하락했습니다. 수도권 입주전망지수는 14.2포인트 하락한 77.4를 기록했으며, 지방 광역시는 4.9포인트 하락한 80.0, 기타 지역은 4.7포인트 하락한 77.8을 기록했습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이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정책대출 상품 출시 등으로 주택시장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잔금대출 제한과 일부 지역의 실거주 의무화 등 불안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특히, 서울은 11.3포인트 하락한 94.4, 인천은 18.5포인트 하락한 59.2, 경기는 12.7포인트 하락한 78.7을 기록했습니다. 서울과 경기의 하락 원인은 이들 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잔금대출이나 세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입니다. </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지방에서는 충남이 22.4포인트 하락한 69.2, 울산이 14.3포인트 하락한 78.5, 전북이 10.9포인트 하락한 80.0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공급과잉으로 인한 주택가격 하락과 분양가 상승, 인구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br></font></p><p><font size="6">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font></p><p><font size="6">이메일: <font color="#006bd4">cmk@housezone.co.kr</font></font></p><p><font size="6"><br></font></p>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cmk@hous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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