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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IX 3.52%로 하락, 대출자 이자 부담 줄어

작성자: 최미경 기자

조회: 86 등록일: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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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IX 3.52%로 하락<div>대출자 이자 부담 줄어</div><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mORvYcLrK1o?si=j_u4LOXkEhHD2CX3"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 7월 15일 6월 기준 COFIX를 공시했습니다.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을 반영한 지수로, 대출 금리 변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COFIX는 전월 대비 하락했습니다. 또한 지난 1년 기간 중 가장 낮은 상태입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12235261310.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코픽스(신규 취급액 기준) 1년간 추이 </div></td></tr></tbody></table> 6월 기준 신규취급액기준 COFIX는 3.52%로, 전월 대비 0.04%p 하락했습니다. 잔액기준 COFIX는 3.73%로 0.01%p 하락했으며, 신 잔액기준 COFIX는 3.17%로 0.03%p 하락했습니다.  COFIX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의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하여 상승하거나 하락합니다. 올해 4월까지 내리막이던 COFIX는 5월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5월 기준 신규취급액기준 COFIX는 3.56%로 4월의 3.54%보다 상승했지만, 6월에는 다시 3.52%로 하락해 4월보다 낮아졌습니다. 잔액기준 COFIX와 신 잔액기준 COFIX 역시 5월에 소폭 상승했다가 6월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신규취급액기준 COFIX와 잔액기준 COFIX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 등이 포함됩니다.  신 잔액기준 COFIX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 및 결제성 자금 등을 추가로 포함합니다. 잔액기준 COFIX와 신 잔액기준 COFIX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됩니다.  반면, 신규취급액기준 COFIX는 해당 월에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되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신규취급액기준 COFIX가 3.52%로 하락해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잔액기준 COFIX도 3.73%로 하락해 기존 대출자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신 잔액기준 COFIX는 3.17%로 하락해 신규 대출자들이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COFIX 연동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이러한 COFIX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이메일: cmk@housezone.co.kr </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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