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동구역, 장위10구역, 연희1구역 재개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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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동구역, 장위10구역, 연희1구역 재개발 가속화

작성자: 최미경 기자

조회: 113 등록일: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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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구역 투시도.JPG(77.0KB)Download: 0, 장위10구역 조감도.JPG(80.7KB)Download: 0, 연희1구역 배치도.JPG(70.9KB)Download: 0

<div> </div><div>서울 양동구역, 장위10구역, 연희1구역 재개발 가속화</div><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eZLFLFJJ98g?si=Le0ssSKL-qHPvTqP"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div>서울시는 2024년 7월 2일(화)에 열린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3개의 주요 재개발 사업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div> </div><div>이번 심의는 양동구역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연희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포함하며, 각 사업의 승인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div>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01245781875.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서울 재개발 양동구역 투시도 </div></td></tr></tbody></table> 양동구역 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힐튼호텔 부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업은 업무시설 1개동, 숙박시설 1개동, 판매시설 및 공공청사 등으로 구성되며, 도심 환경 개선 및 녹지공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산 한양도성을 고려한 고층부 위치와 개방형 녹지 확보로 도심 녹지축을 구현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통합심의위원회는 이번 양동구역 사업에 대해 건축·경관·교통·환경 계획을 통합 심의하여 최종 승인을 내렸습니다. 특히 개방형 녹지와 힐튼호텔 로비 보전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span data-input-buffer="INPUT_BUFFER_DATA;Mozilla%2F5.0%20(Windows%20NT%2010.0%3B%20Win64%3B%20x64)%20AppleWebKit%2F537.36%20(KHTML%2C%20like%20Gecko)%20Chrome%2F126.0.0.0%20Safari%2F537.36%20Edg%2F126.0.0.0;blog.naver.com"><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01246457825.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서울 재개발 장위10구역 조감도 </div></td></tr></tbody></table>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하며, 지상 35층, 지하 5층 규모의 공동주택 2,004세대와 부대시설을 건립하는 계획입니다. 이번 심의에서는 도서관을 포함한 문화공원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 승인되었습니다.  또한, 보행약자를 위한 경사로 및 통학 안전을 위한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은 내년 착공 후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201246786573.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서울 재개발 연희1구역 배치도 </div></td></tr></tbody></table> <span data-input-buffer="INPUT_BUFFER_DATA;Mozilla%2F5.0%20(Windows%20NT%2010.0%3B%20Win64%3B%20x64)%20AppleWebKit%2F537.36%20(KHTML%2C%20like%20Gecko)%20Chrome%2F126.0.0.0%20Safari%2F537.36%20Edg%2F126.0.0.0;blog.naver.com">연희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하며,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961세대와 다양한 복리시설을 건립하는 계획입니다.  이번 심의에서는 어린이공원 및 공용주차장 등을 포함하여 공공성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 승인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현재 이주와 철거가 진행 중이며, 내년 초 본격적인 공사 착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시 주택실 한병용 실장은 "최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비사업장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며, "노후 재개발구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부족한 공공시설 확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서울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이메일: cmk@housezone.co.kr </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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