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총력 기업유치 인센티브 3가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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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총력 기업유치 인센티브 3가지 논의

작성자: 최미경 기자

조회: 157 등록일: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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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 총력<h3>기업유치 인센티브 3가지 논의</h3><div> </div><div><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G6ho5sU9IgA?si=7TYo-gYCijqIVdnN"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 </div>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4일 오후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내 LH밀양사업단에서 도내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의 분양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33"><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193864684057.jpg" width="733" align="absmiddle"><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경남 국가산업단지 진주지구와 사천지구 위치도 </div></td></tr></tbody></table> 경남도 내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는 경남 항공 국가산단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2곳이다. 경남 항공 국가산단은 진주시 정촌면과 사천시 용현면 일대에 165만㎡(진주지구 83만㎡, 사천지구 82만㎡) 규모로 조성 중이며,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은 밀양시 부북면 일대 165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각각 92%와 86%이다. <span data-input-buffer="INPUT_BUFFER_DATA;Mozilla%2F5.0%20(Windows%20NT%2010.0%3B%20Win64%3B%20x64)%20AppleWebKit%2F537.36%20(KHTML%2C%20like%20Gecko)%20Chrome%2F126.0.0.0%20Safari%2F537.36%20Edg%2F126.0.0.0;blog.naver.com" style="letter-spacing: 0px;"> 산업단지 조성은 2024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이 주재하여 진주시, 밀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투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와 금융권 고금리에 따른 국가산단 분양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분양 대금 납부 조건 완화, 입주기업 투자 지원제도 확대 등 국가산단 분양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기업유인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관계기관 T/F는 일반적으로 공사 중인 상황에서 즉시 입주가 어려워 관망하던 기업들이 도로 등 기반시설이 완비되는 준공 시점에 투자를 확대하는 점에 주목하고 기반시설 조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경남 항공 국가산단의 경우, 우주항공청 개청과 우주산업클러스터 구축 등 주요시설 조성으로 앵커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주변 환경 변화와 함께 분양 시너지 효과도 기대했다.  또한, 지난 5월 28일 국토교통부는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를 이산화탄소 배출량 25% 감축하는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했다. 이로 인해 친환경 산업단지로서의 매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곽근석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도내에서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 분양활성화가 경남도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인 만큼 기업투자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div> </div>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이메일: cmk@housezone.co.kr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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