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세 속 제조업·수출 호조, 내수 회복 조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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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세 속 제조업·수출 호조, 내수 회복 조짐 보인다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381 등록일: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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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ize="6"><b>물가 안정세 속 제조업·수출 호조, 내수 회복 조짐 보인다</b></font></div><font size="4"><div><font size="4"><br></font></div> </font><font size="5">6월 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5월의 경제 상황은 산업활동지표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고용, 물가, 재정, 해외경제, 민간소비, 설비투자, 건설투자, 수출입, 국제수지, 광공업 생산, 서비스업 생산, 전산업생산 및 경기종합지수, 금융 및 외환 시장, 부동산 시장 등 각 부문별 동향을 다룬다.</font><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184829295416.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고용률이 2023년 5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자료:통계청(고용동향)</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5월 중 취업자는 2,891.5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만명 증가하였다. 고용률은 63.5%로 전년 동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증가폭이 축소되었고, 건설업은 감소로 전환되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의 증가폭이 축소되었고, 일용직의 감소폭도 축소되었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5월 물가는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 안정세 및 섬유제품 등 공업제품 가격 하락으로 2.7% 상승하였다. 이는 4월의 2.9% 상승보다 둔화된 수치이다. 개인서비스는 행락철을 맞아 관광 및 숙박 등 외식제외서비스가 상승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보합을 유지하였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 4월 관리재정수지는 64.6조원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19.2조원 확대되었다. 통합재정수지도 47.1조원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가 18.1조원 확대되었다. 이는 통합재정수입이 전년 대비 감소하고, 통합재정지출 및 순융자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미국경제는 두 달 연속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며, 5월 고용지표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비농업 취업자 수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전월 대비 상승하였다.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였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민간소비는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5월에 전월 대비 하락하였으며, 기업심리도 실적과 전망 모두 상승하였다. 소비자물가는 상승폭이 둔화되었으며, 전월 대비 소매판매는 감소하였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제조업과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방한 관광객 증가와 서비스업 개선 등 내수 회복 조짐도 나타나며 경기 회복 흐름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별 회복 속도 차이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 요인도 존재한다. 정부는 조속한 물가 안정과 내수 온기 확산 등 민생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병행할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font></div><div><font size="5">이메일: <font color="#006bd4">cmk@housezone.co.kr</font></font></div><div><font size="5"><br></font></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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