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월 고용동향 고용률 57.7%에서 소폭 하락, 산업별 차이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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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5월 고용동향 고용률 57.7%에서 소폭 하락, 산업별 차이 뚜렷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412 등록일: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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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6"><b>부산 5월 고용동향고용률 소폭 하락, 산업별 차이 뚜렷</b></font><div><font size="6"><b><br></b></font><div><font size="6">제조업 고용 증가, 건설업 및 도소매업 감소</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지난달 5월, 부산광역시의 고용동향이 발표되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산업별로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제조업에서는 고용이 증가했지만, 건설업과 도소매업에서는 감소세를 나타냈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182297041927.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부산광역시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부산광역시의 15세 이상 고용률은 57.7%로 전년 동월 대비 0.3%p 하락했다. 취업자는 168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4천 명(-0.8%) 감소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6.3%로 0.1%p 하락했다. 실업률은 3.5%로 전년 동월과 동일했으며, 실업자는 6만 1천 명으로 1천 명(-1.1%) 감소했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광공업은 22만 5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천 명(3.6%) 증가했다. 반면,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은 144만 1천 명으로 1만 8천 명(-1.2%) 감소했다. 특히 건설업은 3만 2천 명(-20.1%), 도소매ㆍ숙박음식점업은 2만 5천 명(-6.1%) 각각 감소했다. 사업ㆍ개인ㆍ공공서비스 및 기타 서비스업은 3만 2천 명(4.8%) 증가했으며, 전기ㆍ운수ㆍ통신ㆍ금융업 부문은 6천 명(2.7%) 증가했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관리자 및 전문가 직군에서는 3만 명(9.6%) 증가했으며, 사무 종사자도 2만 명(6.9%) 증가했다. 그러나 서비스 및 판매 종사자는 2만 6천 명(-5.7%) 감소했으며, 기능ㆍ기계 조작 및 단순 노무 종사자도 3만 3천 명(-5.3%) 감소했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비임금근로자는 34만 6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6천 명(-11.8%) 감소했다. 이 중 자영업자는 4만 2천 명(-12.0%) 감소했다. 반면, 임금근로자는 134만 명으로 3만 3천 명(2.5%) 증가했다. 상용근로자는 4만 6천 명(5.2%), 임시근로자는 2천 명(0.6%)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만 5천 명(-27.4%) 감소했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51만 4천 명(137.4%) 증가한 88만 8천 명을 기록했다.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52만 7천 명(-40.5%) 감소한 77만 2천 명으로 나타났다. 일시 휴직자는 2만 6천 명으로 1천 명(-2.2%) 감소했으며, 1주간 평균 취업시간은 34.7시간으로 전년 동월 대비 4.5시간 감소했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5월 부산광역시의 고용동향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산업별로는 상이한 변화를 보였다. 특히 제조업의 고용 증가와 건설업 및 도소매업의 감소가 두드러졌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font></div><div><font size="5">이메일: <font color="#006bd4">cmk@housezone.co.kr</font></font></div><div><br></div></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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