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100층 랜드마크' 들어서는 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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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100층 랜드마크' 들어서는 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

작성자: 최미경 발행인/대표

조회: 415 등록일: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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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b style="letter-spacing: 0px;"><font size="6">서울 용산, '100층 랜드마크' 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font></b></div><font size="5"><b><div><font size="5"><b><br></b></font></div>도시계획위원회 통과로 국제업무지구 본격 추진, 성북동 2086세대 재개발도 확정</b></font><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서울 용산 철도 정비창 일대가 '100층 랜드마크'가 들어서는 국제업무지구로 변모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날 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정해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용산 정비창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800"><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info/17177104413996.jpg" _width="800" align="absmiddle" style="width:800px;"><div id="#community_caption" class="">▲[하우스존부동산신문] 서울 용산 '100층 랜드마크' 들어서는 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사진 : 서울시 </div></td></tr></tbody></table><br></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서울시는 지난 2월 5일 용산 정비창에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를 세운다는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계획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추진 발판이 마련되었다. 개발 구역은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등 3개 존으로 구분되며, 국제업무존은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민간 기업이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을 제안하면 도시 혁신 구역이나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여 용적률을 최대 1700%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를 고려하여 사업지 주변과 외곽 도로를 개선하고, 대중교통 기능을 높이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마련되었다. 교통영향 평가를 기반으로 교통 수요를 관리하고, 대중교통의 수송 분담률을 70%까지 높일 계획이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같은 날 열린 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성북구 성북동 179-68번지 일대를 2086세대가 거주하는 주거단지로 재개발하는 계획도 결정되었다. 이 구역은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후 20년 만에 재개발이 확정되었다. 주거단지는 1종·2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나뉘며, 저층 테라스하우스, 중저층·고층 아파트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통학을 위한 보행로, 지역 커뮤니티 공간, 공영주차장, 문화시설도 포함된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서울시는 7월 중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실시계획 인가를 받고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 계획은 코레일, 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진행되며, 앞으로도 이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font></div><div><font size="5"><br></font></div><div><font size="5">서울 용산 철도 정비창 일대가 100층 랜드마크가 들어서는 국제업무지구로 변모하며,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를 예정이다. 성북동 재개발 계획도 확정되면서 서울시는 도시 개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결정으로 용산과 성북동 일대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font></div><div><br></div><div><br></div><div><font size="5" color="#006bd4"><br></font></div><div><a href="https://www.housezone.co.kr/estate/index.html?kind=17&mindex=8"><font size="5" color="#006bd4">매물정보 :: 하우스존부동산신문 (housezone.co.kr)</font></a></div><div><br></div><div><br></div>

하우스존부동산신문 최미경 발행인/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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